2016년 5월 29일 Witguys 스터디 일지 5주차

아시나요 오전 12:42

오늘은 YDH가 스터디에 불참했음.
부모님 생신이라고 하니깐 한번 봐줬음.


원래 스터디는 11시에 시작하는건데, CSS이 일이 생겨서 12시로 미뤘음.

일단 만남의 장소에서 LHY 기다림.
기다리면서 메시지를 겁나 보냈지만 답장없음. 나쁜남자.
결국 답문 포기하고 올라가서 밥을 함.

차돌박이 약간과 배추김치를 지지고 볶아서 그럴싸한 반찬을 만들었음
(찌개와 볶음의 중간정도)
그리고 공수해온 기타등등의 반찬을 이용해 매우 풍부한 영양소를 간만에 섭취함. 냠냠.

결국 LHY 집에 도착하자마자 밥을 쳐묵쳐묵 했음.

(사실 이 밥을 먹고 난 한시간 정도 자고 싶었음)

그리고 이번주부터 함께하게된 뉴 페이스. 아기고양이와 함께 함. 

자꾸 놀자고 뭐라뭐라 하면서 들러붙는데, 살짝 귀찮지만 귀여우니깐 봐줄 수 밖에 없음.

센서연동 실습을 둘이서 해보는데…
역시 YDH가 없으니깐 의욕이 활활 타진 않는듯. (귀여운 꽃돼지가 필요해요)

무서운 얼굴을 가진 LHY 함께 있으려니깐 내가 겁이 나서 손이 덜덜 떨렸는데 눈치채진 못했겠지? 흠…
(흠 서로 같은 생각이지 않았을까요. 스터디 열심히 하는게 손이떨리는걸 감추기 위함입니다.)

아무튼 센서연동 실습은 대실패 하였고, 부족한 부분은 주중에 개인시간을 할애해서 조사를 좀 해봐야 할듯

멍청이 세명이 똑똑이 세명으로 거듭나길…

다음주에는 꼭 센서연동이 성공할 수 있길 기원하면서

오늘 활동일지를 마친다.

모터쉴드 + 초음파센서 연동관련 실습 진행했음
     실습 진행했으나 실패함
     실패원인으로 전압 부족으로 인한것이 아닌 가 추측됨 (9V 건전지로 모터쉴드와 초음파센서에 전원을 넣어야 하니까…)
     또는 브레드보드 배선을 병신같이 해놔서 그런걸수도 있음


모터쉴드 + 초음파센서 실습 참고문서
      http://www.openmakerlab.co.kr/#!untitled/c24l3/2
      본 실습내용과 동일하게 실습필요함 (필요한 건전지 및 소켓, 집게전선 등을 구매해 두었음)

초음파센서 관련 기록
     아두이노 1번 포트 연결시, 미동작됨을 확인 함 (TX라 적혀져 있음 / 고정포트인듯)
     위 현상에 대해 정확한 정보수집이 필요할 것 같음


후기

? 이날 없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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