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7 - 만남의 장소에서 접선
12:19 - Jackdaw의 요청으로 해내탕
쩝쩝쩝 와구와구
13:15 - 이쁜 엄지손가락 끄트머리만한 자갈사러 밀림으로 감 실패
13:27 - 마트에 수박사러감
Victor는 쿨하게 한번 툭툭 치더니 구입함
13:41 - Victor 집에 도착
귀여운 고양이가 맞이해줌
13:51 - 시작전 간식
13:53 - 세팅하고 시작
근데 냥이가 방해함
14:58 - 테스트중
15:44 - 급똥
그리고 바로 수박
그 틈을 타 냥이도 쌈 냄새쩜
16:20 - 파워 탁구
피의 딱밤 맞기
17:41 - 소스 수정으로 해결!
18:14 - 기억력 감퇴로 인해 회로도 작성
Fritzing 프로그램 사용
거의 모든 모듈이 존재하는 것 같다.
18:33 - 정리!
간지의 boys-01
19:11 - 정리후 쉼
19:40 - 맛있는 저녁 식사 (전복, 홍합 라면)
20:16 - 청소
20:43 - 정리 끝나고 디저트
21:31 - Victor이 집까지 데려다 줌 >>ㅑ 멋진남자
건의 사항
정신없이 하다보니 시간이 늦어지는 것 같다
그러니깐 대충 17:30 까지 스터디 진행하고
17:30 분 부터 회의록 작성하고 정리하는 것으로 해보자
회의록
오늘의 목표
Boys1에 모터와 초음파센서를 동시에 구동할 경우, 모터가 동작하지 않는 원인을 해결!! (전원부족으로 원인을 추측했었음)
목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
첫번째 시도
문방구에서 구매한 건전지소켓을 직렬로 4개 (6V) 연결하여 구동해 봄
결과적으로 실패
두번째 시도
아두이노와 모터쉴드드라이버를 와이어로 합체연결하여 테스트 해 봄
결과적으로 분리와 합체 둘 다 안됨
세번째 시도
입력포트가 문제인줄 알고, 초음파센서의 포트번호를 기존 2, 3번에서 변경 후 5, 6번으로 교체 시도해 봄
모터의 포트번호도 기존 3, 4였는데, 1, 2로 변경해 봄
결과적으로 포트번호는 문제가 아니였음 ㅜ.ㅜ
네번째 시도
소스코드가 이상하다고 느낀 이희용이, 매우 인간적인 디버깅과정을 통해서 motor.run(REALEASE) 구문이 문제된다고 느낌
기존 튜토리얼 소스코드 Ctrl + C/V의 폐혜를 느낌
결과적으로 릴리즈하는 시점은 모터를 STOP 처리할때 적용한다는 것을 알아챔
다섯번째 시도
초음파센서의 입력이 정상적으로 동작되는 것을 확인 후, 방향회전 로직을 적용
아두이노/모터쉴드 분리 후 테스트 결과!! 밧데리 부족으로 인한 동작오류를 발견!!!
9V 밧데리 전압이 부족한것으로 보임 (유선연결시 정상동작 확인 함)
후기
... 개발자로서.. 소스코드를 무자비하게 그냥 가져다 써서
하루정도를 버리게 되었다.
반성해야 하는 날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