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뭐 먹을지 토론 끝에
생선 먹으러 갔다.
광양식 불고기가 더 땡겼는데.. T_T
11:36 ~ 12:30 - 점심 : 생선
건물이 크다.
가격은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비싼것 같기도 하고
우리는 B 모듬생선구이를 선택했다.
40000원
밑반찬이다.
오른쪽에 있는 계란은
생으로 왔다가 다시 가져가더니
양념을 뿌려서 다시 가져다 주었다.
동태탕 국물이 끝내줬다.
얼큰얼큰
메인요리인 생선 도착
생선이다.
맛은 괜찮았다.
대신 양이 무척 많았다...
배불러 죽는줄 알았다.
12:30 - 후식 : 커피~
후식은 드립커피
...쓰다..
그래서 옆에 있는 믹스커피를 섞어서 먹었다.
16:22 - 간식 : 엑설런트 1개
.. 이 추억의 아이스크림이 아직도 팔줄 몰랐다.
빠르게 개봉후에 한입에 쏘옥~
18:16 ~ 19:00 저녁 및 청소
저녁 : 오징어 볶음 + 떡갈비
오징어 볶음이 아주~ 잘~ 익고 있다.
또한 떡갈비도!
+ 달걀 후라이~!
모든 반찬이 준비되었다.
비주얼은 망가졌으나 맛있는
계란 후라이
탄것 처럼 보이지만
잘~ 익은 떡갈비
감동의 오징어볶음
김치가 추가되었다.
우걱우걱 배불리 먹었다~!
오늘도 살쪗다.
하지만 기분좋고 뿌듯하다.!
2 개의 댓글
개의 댓글이 돼지들때문에 내 배가 남아나질 않는다.
Reply저도 살이 디룩디룩 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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