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8일 맛집 탐방기

아시나요 오후 10:23

촉촉함 - 포카리스웨트, 옥수수수염차
           - 총 3700원
           - 이뇨작용을 유발시킴 가는길에는 얼마 안마셨지만
           - 오는 도중 많이마셔서 중간에 내림

점심? - 후라이드꼬치(양념)
        - 개당 3500원 X 3
        - 딱 예상하는 그맛
        - 닭가슴살로 만들었는지 속이 좀 퍽퍽함
        - 출출함을 달래줘서 진짜 점심먹을때까지 버티게 해준 원동력


간식 - 아가리붕어빵
       - 이름은 확실히 눈에 띔
       - 개당 3000원 X 3
       - 아가리 벌릴 붕어빵 껍대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부어줌
       - 솔직히 좀 비쌈
       - 맛은 예상하는 그맛






미래의 후식 & 주식
 - 호박고구마!
 - 가는 길 부터 호박고구마 파는 곳이 많더라.. 이곳의 명물인건가
 - 한박스에 10000원
 - 기본 박스에 담아두었다가 사진처럼 더 넣어준다.
   생각보다 더 많이 주기도 하고 박스가 작아서.. 나중에는 박스테이프로 감싸준다.
 

더 담아주신다.


삶은 뒤
물에 푹 담가 삶아서 색이 좀 더 연한듯하고
맛있다.
터진 고구마는 물을 많이 먹어서..
맛이 좀 연했다.




점심(15:40) - 바지락 칼국수 + 왕만두
       - 칼국수 7000원 X 3 
       - 왕만두 7000원
       - 적당한 가격에 시원한 국물
       - 맛있다.
       - 생각보다 양이 많아 보이는데 다들어감
       - 바지락 많음

가격표


처음에는 육수만 넣고 팔팔 끓인다.


사이드 반찬
밥 + 고추장 + 나물 을 함께 비벼먹어서
면을 먹기전 속을 달래는 듯 하다.


물이 끓으니 직접와서 면말고 이것저것 한번에 쏙 넣어줌


기다리고 있으니 왕만두가 옴





왕만두
맛있다.


조금더 끓으니 면을 넣어줌


조금 지나니 뚜껑을 열고 튐


맛있게 보글보글 보글보글


언제 먹으라는 말은 안해줌
그래서 그냥 우리 판단하에 먹음

고추장 있다고 같이 넣어먹으면
불쾌한 표정을 지을 수 있음
고추장은 오로지 밥이랑만!


냠냠 쩝쩝 우걱우걱

후식 : 칼국수집 자판기 커피
       - 공짜
       - 당신이 생각하는 그맛
       - 좀 달다





오늘길에 휴게소에 들려서
저녁 먹기로 했는데
...
차가 너무 막혀서 못먹음 T_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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