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함 - 포카리스웨트, 옥수수수염차
- 총 3700원
- 이뇨작용을 유발시킴 가는길에는 얼마 안마셨지만
- 오는 도중 많이마셔서 중간에 내림
점심? - 후라이드꼬치(양념)
- 개당 3500원 X 3
- 딱 예상하는 그맛
- 닭가슴살로 만들었는지 속이 좀 퍽퍽함
- 출출함을 달래줘서 진짜 점심먹을때까지 버티게 해준 원동력
간식 - 아가리붕어빵
- 이름은 확실히 눈에 띔
- 개당 3000원 X 3
- 아가리 벌릴 붕어빵 껍대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부어줌
- 솔직히 좀 비쌈
- 맛은 예상하는 그맛
미래의 후식 & 주식
- 호박고구마!
- 가는 길 부터 호박고구마 파는 곳이 많더라.. 이곳의 명물인건가
- 한박스에 10000원
- 기본 박스에 담아두었다가 사진처럼 더 넣어준다.
생각보다 더 많이 주기도 하고 박스가 작아서.. 나중에는 박스테이프로 감싸준다.
더 담아주신다.
삶은 뒤
물에 푹 담가 삶아서 색이 좀 더 연한듯하고
맛있다.
터진 고구마는 물을 많이 먹어서..
맛이 좀 연했다.
점심(15:40) - 바지락 칼국수 + 왕만두
- 칼국수 7000원 X 3
- 왕만두 7000원
- 적당한 가격에 시원한 국물
- 맛있다.
- 생각보다 양이 많아 보이는데 다들어감
- 바지락 많음
가격표
처음에는 육수만 넣고 팔팔 끓인다.
사이드 반찬
밥 + 고추장 + 나물 을 함께 비벼먹어서
면을 먹기전 속을 달래는 듯 하다.
물이 끓으니 직접와서 면말고 이것저것 한번에 쏙 넣어줌
기다리고 있으니 왕만두가 옴
왕만두
맛있다.
조금더 끓으니 면을 넣어줌
조금 지나니 뚜껑을 열고 튐
맛있게 보글보글 보글보글
언제 먹으라는 말은 안해줌
그래서 그냥 우리 판단하에 먹음
고추장 있다고 같이 넣어먹으면
불쾌한 표정을 지을 수 있음
고추장은 오로지 밥이랑만!
냠냠 쩝쩝 우걱우걱
후식 : 칼국수집 자판기 커피
- 공짜
- 당신이 생각하는 그맛
- 좀 달다
오늘길에 휴게소에 들려서
저녁 먹기로 했는데
...
차가 너무 막혀서 못먹음 T__T